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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나서 내가 왜 회사에서
마케팅을 업무를 찍먹했을 때
(일당백을 해야하는 회사였기에...)
막막하고 괴로웠는지 어렴풋이 알게됐다.
'(회사와 내가) 있다고 어림짐작하는' 대중에게
선택받고자 했기때문...이었던 것 같다.
혹시 마케팅을 포장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도 그랬다..
마케팅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 자체를 바꿔준 책.
책이 얇고 가볍게 술술 읽히기도 해서
나와같은 마.알.못...에게 추천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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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이 다수보다 중요해졌다.
변종이 다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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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훨씬 더 전문화되면서
그 크기는 더 작아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여러분이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더 커질 것이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9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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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무리에 속하고 싶어한다.
다만, 그 무리가 최고이자 유일무이한 대중 집단,
즉 종형 곡선의 중심이어야하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속한 작은 집단이야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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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유일한 규범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문화적으로 지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경험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일련의 작품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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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살펴보면 모두 변종이다.
우리는 인식 공간의 빈틈을 채우는 원형,
표준, 허수아비와 같은 수법은 필요치 않다.
변종이 진실이라는 점을
수용하는 것 말고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
'평균'이란 정확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마케터들을 위한 것이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9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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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사의 신제품을
사고 싶어 할 때 가장 행복할 것이다.
광고업체나 방송국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리에 앉아 동시에
똑같은 TV프로그램을 시청한다면
대단히 기뻐할 것이다.
공장은 변종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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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없다. 대중도 없다. 중심도 없다.
우리 문화는 부족들의 집합체이며,
각 부족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커뮤니티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1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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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대중을 다시 만들어내려는
불굴의 노력은 우리가 직장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마케터들은 지나칠 정도로
몰아세워 우리에게 순응을 강요하게 만든다.
당신에게 주어진 과제는 부족을 찾아내고 모으는 일,
부족의 신뢰를 얻는 일, 부족이 원하고
필요를 느끼는 곳으로 데려가는 일이다.
(이상한 놈들이 온다. 1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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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틈새시장을 노리라고 말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나면 (있지도 않은) 대중을 찾으려 하거나,
사람들을 가운데로 몰아 넣으려는 일보다
특정 집단의 기호와 문화를 이해하고
진실하게 소통하는 것이 훨씬 유효하겠다는
생각이 한층 더 와닿게 된다.
☀️💭
정규분포의 분열 = 대중시장의 축소, 그 외 시장의 성장, 다양화, 세밀화
대중이 지속해서 분열한다면
결국 개인간의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런 세상에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릴 수 있어야 거래가 원할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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